[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리딩투자증권은 오는 17일과 29일 오후 7시, 리딩투자증권 본사 4층(학동역 10번 출구)에서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등 금융자격보유자를 대상으로 투자권유대행인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투자권유대행인은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전문자격시험(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투자자산운용사 등)에 합격한 후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증권사와 계약을 맺고 금융투자상품을 권유할 수 있으며 판매수익의 일정 부분을 보수로 지급받는 제도를 말한다.
장우석 리딩투자증권 E-biz팀 팀장은 "타사 대비 파격적인 조건과 기회로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차별화 된 리딩투자증권만의 자체 상품으로 영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육성 교육, 전문금융자격증 획득 지원비 일체를 지원한다"며 "매년 우수 투자권유인에 대한 자체 포상제도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다.
참가 신청은 리딩투자증권 본사 E-biz팀(2009-7181. 2009-7028)으로 하면 되고, 참가자에게는 사은품으로 와인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