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올림푸스한국은 자회사 비첸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진관 미오디오에서 태국 아웃리거 리조트 원정대원 4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림푸스 미오디오는 제품뿐만 아니라 사진을 통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새로운 여행 방법을 제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원정대원 4명은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태국의 유명 휴양지 코사무이에 위치한 아웃리거 리조트로 사진 여행을 떠난다.
포토멘토 박성빈 작가와 함께 사진 강습과 출사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뿐만 아니라 원정대원들에게는 다음 달 21일에 개최되는 ‘P&I 2011(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내 올림푸스 미오디오 부스에 본인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모집 기간 동안 미오디오 사이트에서 올림푸스의 펜(PEN)을 비롯한 DSLR, 콤팩트카메라, 렌즈, 카메라 액세서리, 사진앨범 등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정진석 미오디오 IT사업부 이사는 “디지털 사진 인화에 대한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해 온 미오디오에서 이번에는 사진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여행의 방법을 제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여행가서 사진을 찍지만 어떻게 촬영을 하고, 또 촬영된 사진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미오디오에서는 사진 촬영부터 보관까지 모든 노하우를 이번 여행에서 전달할 계획이라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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