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케이티스가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50분 현재
케이티스(058860)는 전 거래일 대비 4.03%(120원) 상승한 3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서 케이티스는 서울, 경기, 강원지역의 114안내 서비스 독점업체라며 지역광고 수익증가, TM센터 산업 확대, 114안내 요금 현실화를 통해서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 3725억원, 영업이익 20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6.7%, 0.8% 성장할 것이라고 추정하며 2012년에는 지역광고 매출액 확대가 주가 상승 캐탈리스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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