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日 재난복구 성금 2천만원 기탁

입력 : 2011-03-23 오전 10:05:15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한국증권금융(대표 김영과)은 22일 일본 재난 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의 성금과 회사의 기부금을 합해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영과 한국증권금융 대표는 “지진과 쓰나미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과 일본 내 우리교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성금을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소연 기자
김소연기자의 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