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한텍(076080)은 이영규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 1인이 자사 주식 20만9008주를 장내매수해 지분 3.5%를 확보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로써 최대주주인 웰크론과 이 대표 외 특수관계인 2인의 지분이 기존 32.9%에서 36.4%로 증가했다.
한텍은 "이 대표의 추가적인 지분 확보를 통해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나아가 에너지절감 설비, 해수담수화 설비 등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한텍엔지니어링의 성장성을 보여주기 위해 대표이사가 직접 지분을 매입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