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네이트 운영업체
SK컴즈(066270)는 ‘2010-2011 남자 프로농구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네이트는 25일 플레이오프 6강 첫 경기인 동부와 LG의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28일까지 플레이오프 전 경기와 챔피언 결정전을 생중계한다.
경기는 유·무선으로 생중계되며 하이라이트, 명장면 등은 주문형비디오(VOD)서비스로도 볼 수 있다. 경기 후에는 네이트 스포츠 뉴스를 통해 관련 뉴스, 사진, 영상, 경기 히스토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종훈 SK컴즈 포털서비스본부장은 “네이트 스포츠는 국내외 주요 스포츠 경기를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주요 경기의 생중계는 물론 다양한 스포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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