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9시36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1만2000원(2.39%) 오른 51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국제 철강시장 회복과 국내 수급개선에 따른 이익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변종만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의 이익 증가와 업황 개선이 인수·합병(M&A) 우려와 거시경제정책 변수에 대한 불확실성을 압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스코의 영업이익은 1분기 1조260억원에서 2분기에는 가격 인상 영향으로 1조559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