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린나이코리아는 다음달 6일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다문화 가족 20팀을 초청해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다크체리 초코케이크’를 만드는 법을 배운다. 더불어 ‘버블쇼’ 공연도 진행돼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료비와 참가비는 모두 린나이코리아에서 부담하며 린나이코리아 서울사무소(서대문구 창천동 515-1) 3층 요리교실에서 오후 4시에 진행된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요리교실은 우리 사회의 주요한 구성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다문화가족과 함께 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무료구강검진과 초청음악회 등 다문화가족에 관심을 가져왔던 만큼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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