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9시30분 현재 CJ오쇼핑은 전날보다 3500원(1.52%)오른 23만3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SO수수료 증가와 중국법인 이익률이 정체될 것으로 보여 부담이 있지만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도현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경쟁격화로 인해 SO수수료 20% 수준 증가했고, 중국 지역확장으로 인해 동방CJ 이익률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하단부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