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엠게임(058630)은 중국 CDC게임즈와 지난 30일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2년 동안 로열티와 추가 계약금 400만달러를 지급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5년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열혈강호 온라인’은 동시접속자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지난 6년간 열혈강호 온라인을 성공적인 서비스로 이끈 중국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현지에 맞는 다각적인 지원으로 스테디셀러 게임의 명성을 지속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