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진흥기업(002780)이 효성으로부터 360억원의 자금을 대여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이날
효성(004800)은 계열사인 진흥기업에 360억원을 대여했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190억원 대출에 이어 2번째 대출로 총 대출금이 550억원이 됐다.
만기는 오는 5월24일이며, 금리는 연 8.5%로 만기시 일시지급 조건이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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