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충북 천안 국립 청소년수련원에서 700명의
아주캐피탈(033660) 전 임직원이 함께 먹을 초대형 비빔밥이 등장했다.
◇ 충북 천안에서 열린 아주캐피탈 굿플러스 페스티발에서 비빔밥을 만들고 있는 이윤종 사장(가운데)
아주캐피탈은 지난 2일 ‘굿플러스 페스티발’에서 직원들과 함께 비빔밥을 비비고 나눠먹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윤종 사장은 "다양한 재료들이 섞여 비빔밥이 완성되듯이 각각의 개성을 가진 아주캐피탈의 직원들이 화합하고 소통해 발전하는 회사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직원들을 위해 비빔밥을 직접 서빙하기도 했다. 경영진과 직원들은 잔디밭에 둘러앉아 함께 점심을 먹으며 대화를 즐겼다.
1박2일간 펼쳐진 굿플러스 페스티발은 경영진과의 문답시간, 단합의 캠프파이어, 팀 워크 게임미션 등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높이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