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이마트 용산점에서 OB골든라거 출시행사를 갖고 전국 이마트 138개 매장에서 동시 판매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OB골든라거 가정용 출시를 계기로 황금빛 의상을 입은 OB 골든 라거 도우미들과 함께 잇달아 전국 이마트를 돌며 소비자 대상 출시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는 “국내 최초로 100% 독일 호프와 골든몰트로 만든 ‘OB 골든 라거’는 여러 차례의 사전 소비자 선호도 조사 결과, 큰 호평을 얻은 제품”이라며 “가정용 출시를 계기로 고객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