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한국증권업협회는 (주)연우이앤티를 프리보드 종목으로 새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모두 62개사(벤처기업 22개사, 일반기업 40개사)로 늘었다.
(주)연우이앤티는 통신장비 부품 제조업체로 기업체 등에서 주력제품은 외부로 전화를 걸기 위해 스페셜 코드(예: 9번)를 누르고 전화를 하는 경우 상대방 전화로의 통화로를 구성하는 장비인 SLIC와 COIC 등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33억원, 당기순이익은 3억원을 기록했다.
발행주식수는 200만주(액면가 500원)로 매매 시작 때 기준가격은 385원으로 산정됐으며 매매는 내달 3일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