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9시6분 현재 오리온은 전날보다 6000원(1.47%) 오른 41만4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국내외 제과사업의 성장은 견조하다고 밝혔다.
차재헌 동부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1분기 매출액은 감자칩, 초코파이 등 기존 제품의 판매 증가와 프리미엄 제과의 성장추세가 지속되면서 전년대비 19.6% 증가한 198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며 "매출은 빠르게 증가하지만 국내 제과부문에 대한 공격적인 판촉비 집행이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8% 감소한 19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