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들이 일본 원전 사고로 인해 스마트그리드 시장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일본은 전력공급 부족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계획정전, 개인주택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지원 등이 발표되고 있는데 정부 방안의 핵심은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전력과 IT기술의 융합을 통해 효율적인 에너지이용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그리드 시장에 대한 투자규모는 확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