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7일 '프리미엄 코리아(Premium Korea) 2011'행사의 일환으로 월마트, 네슬레, 스테이플스 등 글로벌 유통기업 7개사를 초청해 이들을 '글로벌 빅바이어 클럽'으로 결성하고, 상시적이고 안정적인 마케팅 공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Premium Korea 2011' 글로벌 빅바이어클럽 결성식에서 한국무역협회 오영호 부회장과 오피스디포 클라라 유 부사장 등 글로벌 유통기업 참가자들이 선정패 증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로저 코울 스테이플즈 구매담당이사, 오치영 월마트 상무, 후루궈 네슬레 구매담당이사, 자낫디안 모하마드 엔텍합 부사장, 오영호 한국무역협회 부사장, 클라라 유 오피스디포 부사장, 고트프리드 드보브 미그로스구매담당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