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모두투어(080160)(사장 홍기정)가 오는 6월 30일까지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롯데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모두투어를 통해 손쉽게 항공권을 구매하고 면세점 할인권까지 얻어 갈 수 있는 기회로 단, 국내 항공권 구매 때는 제외된다.
모두투어 홈페이지 혹은 모두투어 대리점을 통해 항공 티켓을 구매한 고객은 결재를 마친 다음날 홈페이지에서 선불카드 교환권을 출력할 수 있다.
교환한 선불카드는 롯데면세점 전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남수현 모두투어 홍보마케팅팀장은 “지속적인 해외 송출객 수 증가로 패키지 고객뿐만 아니라 항공티켓 발권 고객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면세점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로 모두투어 이용고객에게 작은 선물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