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GKL(114090)이 일본 지진 사태 이후 관광객 감소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보이던 주가가 6거래일만에 반등했다.
12일 오전 9시25분 현재 GKL은 전일대비 0.66%(100원) 오른 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GKL에 대해 중국인 입장객의 지속적인 증가세는 확실한 성장원이라고 평가했다.
홍종길 연구원은 "금년부터 입장객 증가와 홀드율 안정화로 외형 성장률이 높아지고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보고 "중국인 입장객의 지속적인 증가세는 확실한 성장원 이기 때문이다"고 진단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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