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일 실적 시즌 투자전략과 관련해 ▲ 전기 또는 전년동기와 비교해 일정 수준 이상 실적이 개선되는 종목과 ▲ 1분기 실적은 전기대비 악화되지만 2분기부터 다시 개선되는 종목에 대한 관심을 조언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에 따라 대형주 가운데 전기와 전년동기와 비교해 실적 개선이 20% 이상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STX조선해양(067250),
삼성SDI(006400),
S-Oil(010950),
케이피케미칼(064420),
삼성생명(032830),
현대산업(012630),
GS(078930),
외환은행(004940),
SK이노베이션(096770),
GS건설(006360),
삼성테크윈(012450),
LG생활건강(051900),
두산(000150),
현대건설(000720),
삼성정밀화학(004000),
현대하이스코(010520),
LG(003550),
LG화학(051910),
호남석유(011170) 등을 꼽았다.
이어 중형주 가운데 전기와 전년동기 대비 실적 개선이 10% 이상이 기대되는 종목으로는
SKC(011790),
카프로(006380),
LG생명과학(068870),
하이트맥주(103150),
SK케미칼(006120),
세아베스틸(001430),
후성(093370),
세아제강(003030),
대교(019680),
송원산업(004430),
한라공조(018880),
S&T중공업(003570),
동아제약(000640) 등을 제시했다.
하나대투증권은 또 “1분기 실적이 전분기대비 악화되지만 2분기부터는 다시 개선되는 종목에도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며 “이들 종목은 실적 발표 이후 실망 매물이 소화되고 나면 턴어라운드 주로 다시 관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분기 실적 개선 종목으로는
SBS(034120),
신성홀딩스(011930),
한국철강(104700),
LG패션(093050),
이엘케이(094190),
케이씨텍(029460),
웅진에너지(103130),
인탑스(049070),
에스에프에이(056190),
멜파스(096640),
이수페타시스(007660),
락앤락(115390),
S&T대우(064960),
종근당(001630),
현대제철(004020),
베이직하우스(084870),
LS(006260),
GKL(114090),
현대차(005380),
대우인터내셔널(047050)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