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2분 현재 이엘케이는 전날보다 750원(3.09%) 뛴 2만5000원에 거래되며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SK증권(001510)은 이날 이엘케이에 대해 LG전자 터치모듈 수요 증가로 수혜가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조진호 연구원은 "이엘케이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07억원, 영업이익 75억원으로 기대를 조금 밑돌겠지만, 2분기부터 LG전자 태블릿PC 터치모듈 단독 공급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0억원, 98억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