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13일 총 700억248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8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콜 워런트 4개, 풋 워런트 4개와
하이닉스(000660),
우리금융(053000),
신한지주(055550),
KB금융(105560),
삼성SDI(006400),
삼성물산(000830),
두산중공업(034020),
제일모직(001300),
대한항공(003490),
현대모비스(01233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0개로 구성돼 있으며 종목코드는751356~751373이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392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45개 종목이 됐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nomurawarrants.com/kr)나 전화(02-3783-2130)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