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수도권 총 44개 점포에서 유명 브랜드 한우인 ‘지리산 순한 한우 등심(1등급/100g)’을 정상가 대비 43% 저렴한 4500원에, ‘지리산 순한 한우 등심(1+등급/100g)’을 정상가 대비 36% 저렴한 5700원에, ‘지리산 순한 한우 국거리(1등급이상/100g)’를 정상가 대비 33% 저렴한 각 2800원에 1인 2kg 한정 판매한다.

  

또, ‘호주산 타즈매니아 쇠고기’도 전점에서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타즈매니아 청정 척롤 구이용(냉장/100g)’을 정상가 대비 33% 저렴한 1300원에, ‘타즈매니아 부채살(냉장/100g)’을 정상가 대비 33% 저렴한 16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봄나들이 도시락용 김밥 재료 10종과 맥주, 소시지 등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롯데 김밥속햄(100g)’을 1600원에, ‘초이스엘 우엉(100g)’을 1610원에, ‘초이스엘 김밥용 어묵(130g)’을 1380원에, ‘초이스엘 김밥 단무지(550g)’를 1980원에, ‘동원 싱싱맛살(500g)’을 298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많이 살수록 더 싸게’ 행사를 진행해, 2개 구매시 해당 가격에서 20%, 3개 구매시 30%, 4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해 판매한다.

  

또, 체코 1위 맥주 브랜드인 ‘감브리너스’의 ‘프리미엄 캔맥주(500ml)’를 개당 1780원에, 불고기, 치즈, 커리 등 5가지 맛으로 구성된‘모둠 소시지(20개/1kg)’를 1만원에 기획해 판매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 부문장은 “최근 날씨가 포근해져 나들이 먹거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구이용 먹거리, 김밥 재료 등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