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한번에 개발할 수 있는 앱스프레소(Appspresso)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KTH(036030)는 지난달 출시한 ‘앱스프레소’의 교육과정인 ‘웹 비즈니스와 앱스프레소 교육’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개설하고 등록을 시작한지 5초 만에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H는 개발자들의 ‘앱스프레소’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KISA와 함께 2차 앱스프레소 교육과정 개설을 계획 중이며, 추가 강의 일정이 확정되면 바로 앱스프레소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한기태 KTH 팀장은 “KISA와 함께 실시하는 이번 앱스프레소 교육과정은 국내 웹 비즈니스 산업 육성,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라며 “KTH는 향후 이와 같은 앱스프레소 교육과정을 꾸준히 개설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어플 개발자들을 양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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