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두산중공업(034020)이 독일의 기자재업체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나오며 7거래일만에 반등에 나섰다.
14일 오전 9시13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날보다 1400원(2.13%) 오른 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현대 독일에서 플랜트 기자재 및 엔지니어링기업인 AE&E 렌트예스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AE&E 렌트예스는 친환경 발전 플랜트 기술인 순환유동층 보일러 기술을 개발한 업체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