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웹젠(069080)은 15일 1인칭 중국 최대 게임 퍼블리셔 텐센트와 슈팅(FPS) 게임 ‘배터리 온라인(BATTERY, Battle Territory)’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텐센트는 ‘던전 앤 파이터’, ‘크로스파이어’ 등 한국의 인기게임들을 비롯한 20여 개 이상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웹젠과 텐센트는 이미 지난 해 5월 웹젠의 ‘C9’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C9’은 21일부터 중국 비공개 기술 테스트를 위해 현재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