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자연발효 성분으로 촉촉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숨’ 수분크림 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자연발효 브랜드 ‘숨’은 국내최초로 선보인 자연발효 화장품이라는 콘셉트 아래 차별화된 사용감과 탁월한 피부 개선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백화점 최고급 브랜드이다.
수분 크림 2종은 크림 타입인 ‘숨 워터풀 타임리스 모이스처라이징 크림’과 젤 타입인 ‘숨 워터풀 타임리스 워터 젤 크림’이다.
발효 대나무 수액, 발효꽃, 발효 과일수 등을 기본 원료로 피부가 이상적인 수분 함유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피부 속과 밖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수분전문 라인이다.
특히 자연 발효를 통해 다량의 미네랄과 비타민, 아미노산의 영양 성분이 초미립자화된 ‘발효 대나무 수액’이 들어있어,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을 전달해 피부 갈증을 해소하고 피부 사이사이 촘촘하게 침투해 피부의 수분밀도를 높인다.
또 ‘발효 눈 연꽃’성분과 붉은 토끼풀, 히비스커스, 금은화 등의 꽃 발효 성분이 피부를 근본적으로 환하게 밝게 가꿔주며, 각각 다른 효능을 지닌 3가지 꽃이 함께 발효된 성분들이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발효 수분 저장고 작용을 하는 ‘발효 수박’과 미네랄 영양분이 풍부한 알칼리성 자연발효 원료인 ‘발효 매실수’의 과일 발효수 성분이 함유돼 피부 속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심한 건조증상을 해소해 준다.
두 제품 모두 가격은 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