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중소기업청은 19일 한국IBM과 함께 '똑똑한 지구를 위한 똑똑한 어플리케이션 (Smarter Application for Smarter Planet)'이란 주제로 오는 9월까지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는 사람은 중소기업청에서 운영 중인 전국 25개 앱 창작터 교육도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청은 앱 창작터 내에서 창업을 준비할 경우 데모버전 제작비와 도서구입비 등으로 500만원까지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공모전 수상작이나 우수 앱은 요건 검토 후 상금과 상장, 사업화 지원은 물론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