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쌍용자동차가 아주캐피탈과 함께 코란도C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기 위한 페스티벌 이벤트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또 관중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코란도C 경품이벤트는 경기 시작 전까지 사직구장 광장에 설치된 쌍용자동차 부스에서 응모권을 작성해 응모하면 경기 중 추첨을 통해 코란도 C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해 나오는 코란도 C관련 퀴즈 정답을 문자로 보내면 선착순 3명에게 유니폼과 모자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쌍용차는 구장 광장에 코란도 C 전시부스를 마련해 구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구매상담에 나서기로 했다.
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663만 관중을 목표로 한 2011년 프로야구에 쌍용자동차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쌍용자동차와 함께 부산 사직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쌍용자동차를 믿고 기다려준 고객을 위해 더욱 알차고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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