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하나투어(039130)가 초특가 기획전 '나는 특가다'를 통해 저렴한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초특가 베이징 4일'은 만리장성 케이블카 탑승, 북경 천지서커스 관람, 발마사지 체험 등의 일정을 포함, 모택동이 즐겨먹었던 요리 모가요리와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 북경 오리구이 등 다양한 현지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기존보다 10만원 저렴한 19만9000원부터 선보이고 있다.
또, 미국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미서부 일주 7일'은 미서부를 대표하는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로스엔젤레스를 방문하며 그랜드캐년, 요세미티국립공원 등을 둘러보는 상품으로 기존보다 40만원 저렴한 11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허니문의 추억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는 '메모리문' 태국 푸켓 상품도 특가로 제공된다.
오는 5월 8일과 22일, 29일에 출발하는 '메리엇 파통+반얀트리 디럭스빌라 6일'은 콧야드 메리엇 파통에서 1박, 반얀트리 디럭스빌라에서 3박을 하는 상품으로 파통 디스커버리투어, 싸이먼쇼, 전통마사지 등이 포함돼있으며, 과일바구니와 와인도 제공한다. 기존 가격에서 95만원 할인된 79만9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사이판 Day' 기획전을 통해 사이판 PIC 리조트 골드카드 가족여행상품(성인 2명, 아동 2명 예약 기준)을 성인 1인에 64만9000원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유럽 다다익선' 기획전에서는 6~7월 출발하는 유럽 여행 소수단체고객을 위해 4, 8, 10명 이상 예약 시 각각 팀당 40만원, 100만원, 150만원까지 할인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