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옛 고종 황실의 한방 비책을 담은 고기능성 탈모방지 및 양모 한방 샴푸 ‘리엔 모강비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리엔 모강비책’은 LG생활건강 한방연구소의 한방 특허 기술력에 옛 황실에 진상된 인삼, 로열젤리, 지황, 백복령 등 100% 무농약 국산 한방 성분을 결합해 굵고 풍성한 모발을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리엔 모강비책’ 샴푸, 컨디셔너, 모근팩 전 제품은 식약청으로부터 탈모방지 및 양모 기능성 허가를 받았다.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하고 인공색소 및 동물성 성분은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고의 트렌드 세터로 각광 받고 있는 고소영을 리엔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하면서 “고소영이 선택하는 모든 것이 유행으로 이어지고 있어 한방 샴푸 리엔의 인기 상승은 물론 모델 효과로 인한 고급 브랜드 이미지 강화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천연 유래 한방 성분을 함유한 프리미엄 염모제 ‘리엔 흑윤비책’도 동시에 출시된다.
모발과 두피를 보호하기 위한 6가지 한방 성분으로 두피 자극은 최소화하고 모발의 윤기는 생생하게 살려준다.
염모제를 각각 섞는 과정 없이 편리하게 바로 사용할 수 있고 3~4회 나누어 쓸 수 있어 부분적인 새치염색에 매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