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7일 이용자들이 PC와 스마트폰에서 문서·사진 등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다음 클라우드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클라우드웹에 저장된 모든 파일을 모바일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서, 이미지뿐만 아니라 음악, 동영상까지 바로 실행 가능하다.
또 아이폰에 저장된 여러개의 사진 및 동영상을 한번에 클라우드로 업로드할 수 있다.
이밖에도 원하는 파일을 메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사생활 보호를 위해 암호설정 기능 등을 제공한다는 게 다음의 설명이다.
권지영 다음 커뮤니케이션기획팀장은 “다음 클라우드 모바일 어플 출시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며 "안드로이드폰용 애플리케이션도 5월에 출시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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