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4.27 재보선이 끝나면서 승자와 패자의 운명이 갈렸다. 그러나 증시에서 만큼은 손학규도 엄기영도 유시민도 아닌 박근혜가 진정한 승자였다.
28일 증시는 선거 여파로 장 초반 손학규 테마주와 유시민 테마주가 엇갈린 표정을 지었다. 박근혜 테마주는 한나라당의 참패 덕분에 박 전 대표의 역할론이 대두되면서 승자가 됐다.
반면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참패함에 따라 박근혜 전 대표의 역할론이 부각되면서 박근혜 테마주는 또 랠리를 펼쳤다.
한편 전일
차바이오앤(085660)이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로부터 망막질환 관련 '배아줄기세포유래 세포 치료제' 임상시험 신청을 승인받으면서 줄기세포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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