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37분 현재 대봉엘에스는 전일대비 8.56% 오른 3995원에 거래중이다. 대봉엘에스는 방사능 치료효과가 있는 ‘스피루리나’ 양산 기술을 개발중이라는 점 때문에 일본 지진 이후 방사능 수혜주로 분류되어 왔다.
이날 시장에서는 독일 기상청이 어린이날인 5일경에 한반도에 방사능 오염 물질이 유입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방사능 관련주에 매수가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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