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4일 제 4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는 서울과 경기 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지원을 받아 1, 2차 심사를 통해 총 26개 대학의 40명을 선발했다. 홍보대사는 향후 약 5개월간 뱅키스 브랜드 가치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외부에 알리고, 뱅키스 홍보 관련 각종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매월 색다른 테마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뿐만 아니라 선배 홍보대사들과의 만남, 단체 워크샵, 환경미화활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경험 및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도 갖게 된다.
제 4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로 활동한 전원에게는 매월 일정액의 활동비와 개인 명함이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입사지원시 가산점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이석로 한국투자증권 이비즈니스(eBusiness) 본부장은 발대식에서 "대학생들의 창조적이고 젊은 생각으로 뱅키스가 더욱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활동해 달라"며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 활동하는 만큼 활동 기간 이후에도 서로 좋은 인연을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홈페이지
(www.bankis.co.kr)나 뱅키스 트위터(http://twtkr.com/bankis_Friend)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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