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버거킹은 서울 은평구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구 서울시립 소년의 집)에서' 와퍼의 날'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버거킹은 2007년 5월 꿈나무마을 아이들과 첫 인연을 맺은 후 5년째 아이들과 인연을 맺고 있다.
행사를 통해 1000명의 아이들에게 버거킹 와퍼 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이달 중 아이들과 함께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을 관람할 예정이다.
정권수 버거킹 상무는 “꿈나무 마을 어린이들에게 맛있는 와퍼와 문화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버거킹은 앞으로도 꿈나무 마을 어린이들과의 인연을 지속하는 것은 물론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