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국내 정보보안과 통신사업 분야 업계 1위 기업이 손을 잡았다.
안철수연구소는 보안 전문기업과 통신 전문기업이 공동 개발한 최초의 모바일 통합보안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의 ‘스마트 시큐리티’는 기업의 업무용 스마트폰에 대한 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만든 모바일 통합보안 솔루션이다.
모바일 오피스의 정보 유출을 차단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능과 서비스를 담고 있다.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어디에서나 업무를 볼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 환경이 확산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보안은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며 “차별화된 기능의 ‘V3 모바일’이 탑재된 SK텔레콤의 ‘스마트 시큐리티’는 모바일 오피스의 통합적인 보안 대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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