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쌍용자동차는 액티언과 액티언스포츠 2009년형 모델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7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09년형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론칭 클럽 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행사에서 액티언의 주요 타겟고객인 25∼35세의 직장인과 쌍용차 인터넷 동호회 회원 등 600여명을 초청해 패션쇼와 DJ 공연, 페이스페인팅 등의 이벤트를 4시간 가량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액티언 클럽'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네비게이션과 자동 라이트 컨트롤 시스템, 빗방울 감지 와이퍼, 멀티 내비게이션등 고객 선호 사양들을 확대 적용했다.
액티언 2009년형은 동급 최초로 저공해 자동차 인증을 받아 구매시 환경개선 부담금을 5년간 면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