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컴투스(078340)는 모바일RPG ‘퀸스크라운’(Queen's Crown)이 일본 앱스토어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전체 유료앱 순위에서는 2위에 올랐다.
컴투스측은 “함께 인기 순위에 올라있는 ‘앵그리버드’, ‘파이널 판타지 III’ 등 세계적인 인기 게임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며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의 성과로 판단하며, 19일 일본 앱스토어에 출시 예정인 컴투스의 또다른 모바일 RPG ‘서드 블레이드’(Third Blade)로도 이런 인기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