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홈플러스그룹이 창립 12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이 모두 참가한 창립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홈플러스(www.homeplus.co.kr)는 지난 22일 과천 서울랜드 삼천리대극장에서 임직원과 가족 약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12주년 기념 착한 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홈플러스가 창립 12년 동안 양적으로는 물론 질적으로도 꾸준히 성장해왔다”며 “이렇게 된 데는 직원들의 노고도 물론 큰 몫을 했지만 늘 성원을 아끼지 않은 가족들의 힘도 큰 몫을 했다”는 말로 임직원과 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