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정식품이 냉장두유 라인을 전면 리뉴얼한다고 24일 밝혔다.
정식품은 냉장두유 브랜드를 ‘싱싱라이브 베지밀’로 통일하고, 기존 제품 디자인을 바꾸는 것과 함께 신제품 2종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싱싱라이브 베지밀’, ‘싱싱라이브 베지밀 담백한 에이’, ‘싱싱라이브 베지밀 달콤한 비’, ‘싱싱라이브 베지밀 녹차 프레쉬’, ‘싱싱라이브 베지밀 뼈에 좋은 칼슘풍부 검은콩’ 등 4종의 제품명과 디자인이 바뀐다.
또 17가지 국산 곡물이 들어있는 ‘싱싱라이브 베지밀 우리리얼17곡’과 기존 두유의 칼로리를 반으로 줄인 ‘싱싱라이브 베지밀 1/2칼로리 스타일 에스’ 등 2가지 제품이 새로 출시됐다.
싱싱라이브 베지밀 제품들은 각각 950ml와 190ml 용량으로, 오는 6월부터 할인점 및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