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24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전날 급락에 따른 손실 만회 움직임과 원유와 금속 선물 등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품주들을 중심으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8시16분 영국 FTSE100지수는 25.47포인트(0.44%) 오른 5681.36에 거래 중이다.
영국의 경우 막스앤스팬서가 투자 주의 의견을 받으면서 1.41% 하락했고 로이드은행은 무디스가 영국 은행 13곳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 전망을 내놓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0.53% 내려간 상태다.
프랑스의 CAC40지수는 9시21분 17.64포인트(0.45%) 오른 3924.6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독일의 DAX30지수는 31.46포인트(0.44%) 상승한 7152.98포인트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