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9시16분 현재 동국제강은 950원(2.62%) 오른 3만7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 주가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조선업체들의 주가 조정과 철근 시황 악화로 주가가 불과 3주 만에 전고점대비 23% 하락했다"며 "후판의 가격 프리미엄이 지속되는 가운데 후판 소비가 10% 증가해 최소한 상반기까지 실적 모멘텀이 유지되는 만큼 조선업체 주가와 탈동조화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