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키움증권은 27일
SK브로드밴드(033630)에 대한 구조조정 이슈가 다시 부각돼 긍정적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000원을 유지했다.
안 연구원은 "SK그룹 내 미디어 사업의 경쟁력 통합 때문에라도 SKT와의 합병보다 브로드밴드미디어 처리가 우선될 것"이라며 "SK브로드밴드는 단독으로 콘텐츠에 투자할 자금 여유도 부족한데다 향후 엔-스크린(N-Screen)서비스를 위해서도 콘텐츠 사업을 통합할 필요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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