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엠게임(058630)은 온라인RPG ‘아르고’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국 서비스는 ‘원더게임즈’가 맡았다.
엠게임은 “‘원더게임즈’는 중국 전역에 네트워크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 및 MS소프트웨어 유통으로 잘 알려진 회사로 뛰어난 IT서비스 기술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아르고’의 확정된 수출 계약금액이 650만달러에 이르고 약 800만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고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또 일본, 러시아, 유럽, 북미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해 로열티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