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기아자동차가 오피러스, 모하비, K7 출고고객 3000명(1500쌍)을 6월4일부터 9월2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오르세 미술관전 –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전시회에 초대한다.

 

기아차(000270)는 지난달 12일부터 3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큐 블레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가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1500커플(1인 2매, 총 3000명)을 선정 해 '오르세 미술관전' 전시 기간 중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을 증정했다.

 

'오르세 미술관전'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해 장 프랑수아 밀레의 '봄', 알렉산드로 카바넬의 '비너스의 탄생' 등 다수의 회화와 데셍, 사진 작품이 전시돼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에 늘 관심을 가져 주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특별히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고품격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아차가 시행하는 멤버십 서비스 '큐 블레스(Q BLESS)'란 고객들의 품격(Qualified)과 서비스의 품질(Quality of Service)을 상징하는 알파벳 'Q'와 축복을 뜻하는'블레스(Bless)'를 결합했으며, 오피러스, 모하비, K7 고객들의 풍요로운 삶의 질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

 

오피러스, 모하비, K7을 보유한 큐 블레스 멤버십 고객은 ▲ 인천공항 내 허브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서비스 ▲ 인천공항 무료 발레파킹과 수하물 운반 서비스 ▲ 제휴호텔 무료 발레파킹 과 이용할인 서비스 ▲ 고품격 문화공연과 다양한 레저스포츠 행사 초대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와 ▲ 8년간 8회 정기점검 서비스 ▲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무상교환 등 다양한 프리케어 서비스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