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한국선주협회는 오는 17~18일 2일간 충남 천안에 있는 수협 연수원에서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해운업계 CEO들은 하반기 해운경기 동향에 대한 의견 교환과 선박금융공사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다.
선주협회 관계자는 “선진 선박금융 시스템 구축 등 해운산업 경영환경 개선과 친환경 녹색해운 구현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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