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국내 휘발유 가격이 29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일 기준 국내 보통휘발유 전국평균가는 리터당 0.27원 내린 1911.26원을 기록해 29일 연속 하락했다.
자동차용 경유는 리터당 0.25원 상승한 1729.63원을 나타내 31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은 하루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은 배럴당 0.07달러(0.06%) 상승한 108.22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보통휘발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1.44달러 오른 119.24달러를, 경유는 0.53달러 하락한 129.12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