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지연기자] 소니코리아가 8일 '알파 NEX-C3’와 ‘알파 35’ 두 가지 카메라 모델을 새롭게 공개했다.
알파 NEX-C3는 세계 최소형, 최경량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라고 소니는 설명했다.
탑재된 ‘사진효과’를 이용하면 나중에 이미지를 편집할 필요 없이 촬영 중에 원하는 효과를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알파 35 기종은 세계 최초 반투명 미러 기술을 적용해 사진과 고화질 HD 동영상 촬영시 빠르고 정확하게 초점을 잡아준다는 것이 소니의 설명이다.
기존의 NEX-5, NEX-3, 알파 33, 알파 55 사용자들은 이번달부터 무상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하면 NEX-C3와 알파 35에 새롭게 적용된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두 모델은 오는 7월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 소니 알파 NEX-C3 ▲ 소니 알파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