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자사의 음악서비스인 ‘24hz’를 스마트폰에서도 즐길 수 있는 '24hz 채널' 어플을 8일 출시한다.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되는 ‘24hz 채널’은 음악을 채널형식으로 실시간 전송해 주며, 이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채널을 선택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엔씨는 아이폰용 ‘24hz 채널’도 출시할 예정이다.
24hz의 웹 이용자들은 재생목록, 청취기록 등을 스마트폰에서도 연동할 수 있다.
또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에서 최적화된 모바일 전용 웹페이지인 ‘24hz 모바일 WEB’ 서비스(m.24hz.com)도 8일부터 시작한다.